주저리주저리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다

산드레 2010. 4. 18. 16:34

버젓이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 디자인을 하다 만 상황에서 몇달전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꾸미는 것에 나름 일가견이 있다 생각했는데 블로그는 템플릿 방식만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성에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장점이라면, 네이버 검색의 잇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지요.
하지만 원하는만큼의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모색하던중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답니다.

가입하려고 접속을 하려는 순간 누군가의 초대가 있어야만 가능하더군요.
네이버 검색으로 초대장 받는 방법을 터득한 뒤 '에눼르기팟님'의 초대를 받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게 되었지요.

스킨방식과 사용자설정방식이 병행됨므로 일정부분은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디자인 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더군요.

게다가 블로그 검색어에 노출이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지요.

물론,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배워야 될 것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요 며칠째 짬나는대로 설정방식을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스킨 하나를 선택하고 제 나름의 디자인을 살짝 입힌 상태입니다.
포스팅은 아직 많지 않아 좀 썰렁하네요.


아제 시작한 블로그인만큼 앞으로 잘 꾸며보려 합니다.

자주 찾아부셔서 힘을 보태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