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꽃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벌써 15회째 전시회라네요.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갔다왔는데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꽃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것이 사람에 의해 개량이 거듭된 화초든 야생화든...
전시회는 4월 23일 ~ 5월 9일(일요일)까지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봄 나들이 겸 다녀와도 좋을듯.
요금은 6천원(성인)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
꽃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시된것 같은데, 왠지 예년에 비해 좀 빈약해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한자리에서 그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애초에 계획되어 있던 공연등은 천안함 침몰 등의 사회 분위기로 인해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요기가 입구 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앞쪽에 꽃으로 만든 보드타는 아이 조형물이 위치하고 있지요.
노란색 튤립이 활짝 피어 관객을 반깁니다.
꽃분홍 튤립도 아름답지요.
파란색 무스카리도 관람객을 반깁니다.
실내전시장 입구입니다.
'에어플렌트'로 통칭되는 '틸란드시아'라는 공중식물 전시공간입니다.
실내에 걸어두거나 컵 등에 얹어놓고 일주일에 한두번 분무만 해줘도 잘 사는 독특한 식물입니다.
수십종 전시되어 있어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죠.
닥종이 인형으로 만들어진 미니어처 공간도 볼만합니다.
요것도 미니어처 정원이지요.
관람중인 아이들의 사진 찍는 표정이 버라이어티 합니다.
호랑이 해에 이곳에도 빠질 수 없겠죠. 잼있는건 호랑이 무늬가 화초로 만들어져 있다는 겁니다.
폐차도 멋지게 꽃들로 장식되었네요.
머니머니 해도 화초 조형물이 제일 볼만하지요.
새들과 공작, 지구 등의 조형물이 보입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동화나라 모형의 조형물.
호수공원가로 봄나들이 나온 가족들과 연인들.
호수공원가 벚꽃나무엔 이제 봄이 찾아왔나봅니다. 한창 만발했네요.
공원에 심기운 나무들의 수형이 이국적입니다.
저녁노을로 물든 호수공원의 풍경.
벌써 15회째 전시회라네요. 작년에도 제작년에도 갔다왔는데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꽃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것이 사람에 의해 개량이 거듭된 화초든 야생화든...
전시회는 4월 23일 ~ 5월 9일(일요일)까지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봄 나들이 겸 다녀와도 좋을듯.
요금은 6천원(성인)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
꽃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시된것 같은데, 왠지 예년에 비해 좀 빈약해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 한자리에서 그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애초에 계획되어 있던 공연등은 천안함 침몰 등의 사회 분위기로 인해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실내에 걸어두거나 컵 등에 얹어놓고 일주일에 한두번 분무만 해줘도 잘 사는 독특한 식물입니다.
수십종 전시되어 있어 애호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죠.
여기까지가 돈을 내고 입장해야만 볼 수 있는 전시물입니다.
다음 사진부터는 전시장 바로 옆의 호수공원 사진모음 입니다.
다음 사진부터는 전시장 바로 옆의 호수공원 사진모음 입니다.
고가 아래에서 호수공원을 보다.
아래 고양꽃전시회 관련내용을 링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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