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여의도봄꽃축제 야경사진 입니다.
16일 금요일 저녁에 갔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함에도 많은 상춘객들의 표정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벚꽃은 희거나 연분홍이지만 조명을 받은 벚꽃은 실로 그 빛깔이 다양합니다.
낮에 볼 수 없는 또다른 꽃놀이를 즐기기에 그만이지요.
일요일까지 꽃장식 전시를 비롯해 각종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천안함 사고 등으로 인해
행사가 상당부분 축소되어 진행되고 있답니다.
작년엔 참 많은 구경을 했었는데...
조명이 하단부에 설치되어 있어 벚꽃은 또다른 색으로 갈아 입었지요.
몇몇곳은 변색조명을 사용해 나무의 색이 수시로 변한답니다.
붉게 물든 벚꽃도 이곳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
분홍빛이 환상입니다. 오가는 사람들도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검은 하늘과 극대비를 이루고 있는 하얀 벚꽃.
솜뭉치를 덧대어 놓은듯...
이렇듯 아름다운 풍광이지만 특별한 제재를 안해서인지 너무 많은 유료 사진가들의 외침과 장소 점거는
눈쌀을 찌뿌리게 만들더군요.
조명과의 어우러짐이 환상조화입니다.
큰 조명의 빛갈라짐을 맛보시려면 사진 촬영시 조리개수치를 많이 조여야 한답니다.
이때 삼각대는 필수지요.
아름다운 벚꽃과 잘 어울리는 연인들의 꽃놀이도 조화롭습니다.
닥종이 인형의 전시도 또다른 볼거리...16일 금요일 저녁에 갔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함에도 많은 상춘객들의 표정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벚꽃은 희거나 연분홍이지만 조명을 받은 벚꽃은 실로 그 빛깔이 다양합니다.
낮에 볼 수 없는 또다른 꽃놀이를 즐기기에 그만이지요.
일요일까지 꽃장식 전시를 비롯해 각종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천안함 사고 등으로 인해
행사가 상당부분 축소되어 진행되고 있답니다.
작년엔 참 많은 구경을 했었는데...
눈쌀을 찌뿌리게 만들더군요.
큰 조명의 빛갈라짐을 맛보시려면 사진 촬영시 조리개수치를 많이 조여야 한답니다.
이때 삼각대는 필수지요.
거리 곳곳에 또 다른 볼거리도 많이 있지요. 아직 안 다녀오신 분들 주말엔 꼭 다녀 오십시오.
제6회 여의도봄꽃축제 공식 일정안내 게시글을 링크했습니다. 참고하시길...
'사진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벚꽃 (0) | 2012.04.14 |
---|---|
제8회 여의도 벚꽃축제(4.13~17) 일정 그리고 현재 벚꽃 사진(4월 12일 아침) (0) | 2012.04.12 |
제15회 한국고양꽃전시회 다녀오다 (1) | 2010.04.25 |
여의도에서 전기자동차를 만나다 (0) | 201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