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굴레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일본, 중국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6~7월에 녹색 빛을 띈 흰색 꽃이 핀다.
-봄철 어린 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비교적 건조한 것을 좋아하므로 겉 흙이 말랐을때 물을 준다.
-가능하면 여러해 지난 둥굴레의 뿌리를 말려 둥굴레 차로 이용할 수 있다.
-둥굴레의 종류를 보면 잎 뒷면에 유리조각 같은 돌기가 있고 꽃의 길이가 2∼2.5cm인 것을 산둥굴레(var. thunbergii), 잎 뒷면 맥 위에 잔 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리는 것을 큰둥굴레(var. maximowiczii), 잎은 길이 16cm, 나비 5cm 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리는 것을 맥도둥굴레(P. koreanum), 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리는 것을 왕둥굴레(P. robustum)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번갈, 당뇨병, 심장쇠약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