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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6 디스키디아
  2. 2010.05.04 에피덴드럼
  3. 2010.05.04 디기탈리스
  4. 2010.05.03 밀집꽃
  5. 2010.05.03 한련화
  6. 2010.05.03 백두산 산파
  7. 2010.05.03 둥굴레
  8. 2010.05.03 이끼용담
  9. 2010.05.02 송엽국
  10. 2010.05.02 고산패랭이

디스키디아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6. 22:18 posted by 산드레

▲디스키디아 라플레시아나(Dischidia rafflesiana)

■ 디스키디아(복주머니꽃)
-박주가리과의 다육식물이다.
-나무에 이끼와 기생하여 사는 식물이며 국내에 소개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줄기는 길게 덩굴식으로 자란다.
-건조에 강하므로 물주기는 겉흙이 바삭하게 말랐을때 준다.
-디스키디아 비달리(vidalii), 디스키디아 펙티노이데스(pectinoides), 디스키디아 라플레시아나(사진) 3종이 국내 유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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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덴드럼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4. 21:13 posted by 산드레


■ 에피덴드럼(Epidendrum)
-중남미를 중심으로 600여종이나 되는 변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는 착생란이기도 하다.
-다른 속의 난들과 쉽게 교배가 가능해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내기도 쉽다.
-병충해에도 강해 누구나 키우기 쉽다.
-관리:
*단경종의 관리
마리에, 앨로마테컴, 시놀리너 등은 강한 햇빛을 좋아하므로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기르는 것이 생육에 좋다. 여름에는 50% 정도 차광한 옥외에 두고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에 잘 견디기 때문에 겨울 휴지기에는 물주기를 할 필요가 없고 최저 온도 10℃정도면 충분히 월동을 할 수 있다.
*장경종의 관리
라디칸스, 테이폴메, 신나바리넘 등은 고온과 강한 햇빛을 좋아하지만 원종 중에는 여름의 더위를 아주 싫어하는 것도 있다. 겨울에 최저 온도 10℃ 정도만 유지되면 월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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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탈리스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4. 20:57 posted by 산드레


■ 디기탈리스(양지황엽, Digitalis)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1m정도 자라며 7~8월에 꽃이 핀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다양한 꽃색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인기가 높으며 분경재배는 물론 노지재배도 적합하다.
-실내에서 기를 때는 빛이 잘드는 창가에 둔다.
-잎은 심장성수종. 심장염. 강심. 심장관막증. 이뇨. 심장쇠약증. 심근염. 강신. 건위등의 약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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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꽃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3. 23:19 posted by 산드레



■ 밀집꽃(종이꽃, 바스라기)
-국화과의 다년생 화초이다.
-국화과 식물로서 이 속에는 약 500여 종이 세계적으로 자생하고 있다. 
-주로 분포하는 지역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지역이며, 특히 호주와
남아프리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자생지 환경은 매우 건조하고 광선이 잘 드는 곳이다.
-6~9월에 꽃이 피는데 데이지꽃처럼 생겼으며, 원종은 노랑색이지만 개량된 것들은 핑크색과 붉은색 테두리에 노랑색이 들어 있는 것도 있다.
일부 종은 아로마 향기가 있어 허브로도 이용된다. 암석정원용으로 좋으며, 키가 큰 것들은 화단이나 정원의 경계부 식재용으로 적합하고, 덩굴성인 것들은 행잉용으로 알맞다. 외국에서는 절화용 또는 건조화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반그늘을 좋아하고 토양은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
-20˚C 이상이 되어야 생육이 왕성해진다.
-온난 기후에서는 다년생화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1년생 화초로 주로 화단재배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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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3. 22:53 posted by 산드레


■ 한련화
-한련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멕시코와 남아메리카가 원산이며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꽃은 6월에 붉은색, 오렌지색, 크림색, 오렌지색 등으로 피며 변종도 상당히 많다.
-배수가 잘되는 곳을 좋아하고 적당한 온도만 갖추어지면 연중 꽃을 볼 수 있다.
-살짝 늘어지는 듯한 줄기와 연잎을 닮은 잎들의 관상가치가 높으며 걸이용 화분에 식재하면 특히 보기 좋다.
-번식은 종자번식이 일반적이나 줄기를 잘라 꽂아도 뿌리가 잘 내린다.
-잎은 미네랄과 철분,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샐러드나 쌈에 넣어 먹어도 좋다.
-심한 추위와 더위는 피해야 하며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관리하는게 좋다.
-종자를 얻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꽃이 진 뒤 종자가 맺기 전 따준다. 줄기가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웃거름으로 인산과 칼리질을 시비한다.
-비교적 키우기 쉬운 화초이지만 서리를 맞게 되면 곧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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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산파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3. 22:34 posted by 산드레


■ 백두산 산파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적자색으로 핀다.
-뿌리는 길쭉한 형태의 구근이다.
-한국의 북부지방이 원산지이며 크기는 20~50cm까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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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3. 22:21 posted by 산드레


■ 둥굴레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일본, 중국의 산과 들에 자생한다.
-6~7월에 녹색 빛을 띈 흰색 꽃이 핀다.
-봄철 어린 잎과 줄기를 나물로 먹을 수 있다.
-비교적 건조한 것을 좋아하므로 겉 흙이 말랐을때 물을 준다.
-가능하면 여러해 지난 둥굴레의 뿌리를 말려 둥굴레 차로 이용할 수 있다.
-둥굴레의 종류를 보면 잎 뒷면에 유리조각 같은 돌기가 있고 꽃의 길이가 2∼2.5cm인 것을 산둥굴레(var. thunbergii), 잎 뒷면 맥 위에 잔 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리는 것을 큰둥굴레(var. maximowiczii), 잎은 길이 16cm, 나비 5cm 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리는 것을 맥도둥굴레(P. koreanum), 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리는 것을 왕둥굴레(P. robustum)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번갈, 당뇨병, 심장쇠약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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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용담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3. 22:09 posted by 산드레


■ 이끼용담(Gypsophila cerastioides)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른봄부터 초여름까지 오랜기간에 걸쳐 꽃을 피운다.
-내한성도 강해 영하 10도까지 견딘다.
-분경재배에 적합하다. 노지재배도 가능하여 겨울철 왕겨나 거치 등을 덮어 놓으면 이듬해 봄 싹을 띄운다.
-물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물빠짐 역시 좋아야 한다. 한창 꽃이 피었을때는 꽃에 닿지 않게 매일 물을 흠뻑 준다.
-번식력이 강한 편이어서 줄기를 잘라 심어도 뿌리가 쉬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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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2. 21:34 posted by 산드레


■ 송엽국
-번행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10~20cm내외의 크기로 조경용이나 분경재배용으로 키운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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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패랭이

초록 세상/원예종 2010. 5. 2. 17:27 posted by 산드레


■ 고산패랭이
-고산지역의 척박한 환경에서 사는 종이다.
-원예종으로 활용가치가 뛰어나다.
-패랭이꽃의 일반적 특징:

수천 년을 우리와 함께 살아  온 꽃이 있다. 시골  길을 가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패랭이꽃(Dianthus sp.)이다.
패랭이라면 옛날 상인들이 머리에 쓰던 모자로, 그것을 뒤집은 모습이
이 꽃의 꽃받침통과 꽃잎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패랭이꽃이라 부른다.
또 패랭이꽃은 바위에서  자란 대나무꽃이란 의미의 석죽화(石竹花)라고도
불리는데, 여기에는 유래가  있다.

옛날의 한  장사가 인근 산의 나쁜 석령(石靈)을 물리치기 위해 그 석령이
사는 바위에 화살을 쏘아 물리쳤다. 그런데 바위에 깊숙이 박힌 화살은
빠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는 예쁜 꽃이 피어났다.
그 꽃을 석죽(石竹)이라 하였는데,  바로 카네이션(Dianthus caryophyllus)과
같은 종류인 패랭이꽃이다.

카네이션이나 패랭이꽃은 모두 석죽과 석죽 속의 식물로 줄기에는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으며, 꽃잎 끝이 갈라져 있고, 잎은  창처럼 가늘고  
길다. 단지 카네이션은  꽃크기가 지름  5∼10cm로 크지만, 패랭이꽃은
지름 2∼3cm로 작다는 점이 다르다. 또 카네이션은 원래의 품종을
상품가치가 있도록 개발한 원예품종이다.
패랭이꽃도 원예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나, 들판 어디에서나
자라기도 하는 식물이다.

패랭이꽃은 우리나라 일부  고산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분포되어 있다.
 15∼40cm 길이로 자라며, 다섯  장의 꽃잎은 가늘고 긴 꽃받침통에 들어있다.
패랭이꽃은 구름 패랭이 외에 술패랭이,갯패랭이,난쟁이패랭이,수엽패랭이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모습은구름패랭이와 비슷하나 꽃잎 끝이 갈라진 정도나 꽃크기, 꽃색,
길이가  약간씩 다르다.

꽃색은 빨강· 분홍·흰색이 주를 이루지만, 꽃잎  끝에 다른 색의 줄무늬가
있거나, 꽃중심색이 다른 경우도 많다.

한방에서는 패랭이꽃을 석죽, 또는 구맥(瞿麥)이고 하며, 잎과 씨앗을
이용하였다. 잎은 말려 안질치료나 회충구제, 생선 뼈가 목에 걸렸을 때  
다른 약제와 함께 썼고, 씨앗은 구맥자(瞿麥子)라고 하여 달여서
이뇨제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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