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세상/풀꽃'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10.04.25 꽃기린
  2. 2010.04.25 상록넉줄고사리
  3. 2010.04.25 베고니아
  4. 2010.04.25 수국
  5. 2010.04.25 틸란드시아
  6. 2010.04.25 아마릴리스
  7. 2010.04.25 무스카리 아르메니아컴
  8. 2010.04.25 프리틸라리아
  9. 2010.04.25 알리움 기간테움
  10. 2010.04.25 튤립

꽃기린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6:55 posted by 산드레


■ 꽃기린
-대극과의 목본상 다육식물이다.
-열대지방에선 2m까지 자라지만 화분 재배시엔 30~50cm로 자란다.
-번식은 5~6월에 삽목으로 한다.
-줄기에서 나오는 흰 액은 유해하므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월동온도는 10도 이상으로 유지한다.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 가면 2m이상 자란 꽃기린을 만날 수 있다.(필자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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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넉줄고사리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6:17 posted by 산드레

■ 상록고사리(후마타)
-생육적온은 15~30도로 보수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토양을 좋아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액비를 정기적으로 주거나 완효성 복합비료를 준다.

야생화 분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같은 넉줄고사리! 우리 토종은 겨울에 낙엽이 지지만 대만산이나 일본산은 겨울에도 말 그대로 상록이다. 그래서 상록넉줄고사리는 왜래종이고 우리 토종은 그냥 넉줄고사리이다.
잎이 오래되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위로 잘라버리면 다시 예쁜 새잎이 나온다.
겨울에도 거실에 놓고 관리하면 가능. 봄에 수태갈이 해줄 때 오래된 못쓰는 수태를 실로 공처럼 둥글게 말아 고정시킨 후, 넉줄 고사리를 올려놓고 실로 잘 동겨맨 후 사진 처럼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나 나무가지에 매달아 놓고 약간의 비료(하이포넥스 정도)와 스프레이를 해주면 털이 숭숭난 거미다리 같이 생긴 기는 줄기가 수태를 감싼다. 몇 년 키우면 진짜 멋진 작품이 된다.
넉줄고사리는 남쪽지방 산에 자생하며 야생화원에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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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5:56 posted by 산드레

▲엘라티올 베고니아(섬근종과 구근종을 교배시킨 반구근종으로 제라늄의 잎과 흡사하여 착각하기도 한다)

■ 베고니아
-베고니아과 여러해살이 초화식물이다.
-여름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키우고, 겨울에는 밝은 창가에 두고 저온을 조심한다.
-생육적온은 15~25도, 월동은 8도 이상으로 유지한다.
-물주기 할때는 잎에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

베고니아는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약 2,000종 이상 있다. 다년생 초본 또는 반목본성의 저목도 있는데 대부분은 다육질이다. 종자는 상당히 미세해서 1㎖에 15,000∼20,000립 정도 된다.
베고니아류는 원종 그 자체의 것도 재배되고 있으나, 품종이 많이 육성되어 있어 분류하기가 어렵다고한다.
(1) 꽃 베고니아(Flowering Begonia) 초본성으로 꽃을 관상의 주목적으로 하는 것.
 1) 사계성 베고니아(셈파플로렌스, 리츠몬덴시스 등)
 2) 동계성 베고니아(그로와 드 로오렌, 피타아슨 등)
 3) 엘라티오르 베고니아(리이가아 베고니아 등)
 4) 구근 베고니아
(2) 관엽 베고니아(Ornamental Leaved Begonia) 초본성으로 잎을 관상의 대상으로 하는 것.
(3) 목성 베고니아(Erect Stemed Begonia) 반관목성으로 꽃이나 잎을 관상의 대상으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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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5:35 posted by 산드레


■수국
-범의귀과에 속하며 일본이 원산지다.
-5~8월 개화하고 산도에 따라 다양한 꽃색을 보인다.
-특징:
꽃색이 칠면조처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꽃이 있다.  일명 칠변화라고도 하는 수국(水菊)이다. 처음에는 희다가 분홍색 또는 붉은색으로 되기도 하고, 하늘색·청색으로도 된다.
이렇게 꽃잎의 변화가 심한 이유는 토양의 산도 때문이다. 토양이 중성이면 흰색이지만, 산성이면 청색으로, 알칼리성이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그래서 꽃 주위에 명반(백반)을 묻어두고 물을 주면 흰색이던 꽃색이 청색으로 변하고, 또 잿물이나 석고가루를  뿌리고 물을 주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꽃말도 색상에 따라 다르다.  백색은 절개없는 여인과 같다하여  '변하기 쉬운마음'이며, 하늘색은 '냉담', 분홍색은 '소녀의 꿈'이다. 흰색의 수국을 마음 변한 애인에게 주어 항의의 마음을 전달해보면 어떨까?
수국은 여름 특히 장마철 꽃이다.  축축한 땅에서 잘 자라며, 물을 적게주거나 공중습도가 낮으면 잎이 금방 늘어진다.
물(Hydro)과  용기(angeion)의 함성어인 학명(Hydrangea)에서 알 수 있듯이 수분흡수와 증산이 매우 활발한 꽃이기 때문이다. 또 장마철에  피는 꽃이므로 직사광선을 싫어한다.  그래서 큰 나무 아래 같은 반그늘에  심으면 잘 자란다.
수국의 번식은 포기나누기나 꺽꽂이로 하는데,  2월∼3월이나 6월∼8월에 해주면 된다. 또 8월경에는 비료를 한차례주는 것이 좋다. 가을에 잎이 진 뒤 삐쭉한 나뭇가지만 남게 되면 추운 곳에 두어야 한다. 수국은 온대원산의 낙엽꽃나무이기 때문에 겨울철 저온처리를 받아야 이듬해 꽃이 피기 때문이다.
매년 탐스러운 수국의 화려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계절별로 관리가 필요한(손이 많이 가는) 식물이 수국이다. (관리가 힘들면 아예 마당이나 화단에 심는다.)
3-4월에 화원에 나오는 것은 온실에서 일찍 겨울나기를 한 것이고, 5월 중하순에 나오는 것은 자연개화한 것이다.
여름철 성장을 한후 10월 경에 꽃눈이 맺혀 겨울을 나며 이듬해 개화한다.
내년에 탐스런 꽃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화분 갈이를 하고, 마른(상한) 줄기는 깨끗한 가위로 자르고, 화분을 사무실(회사가 아니고 집인 경우는 빛이 잘드는 베란다나 한낮의 강한 햇빛이 차광되는 실외)에서 햇빛이 잘드는 창가로 옮기고, 다비성 식물이므로 화원에서 영양제 하이포넥스 액비(작은 병 2,000원 정도) 사서 매주 준다.
잘 자라면 7월말이나 8월 초순에 아래서 3마디 정도 남기고 순따기 (위의 줄기 끝을 따 준다) 한다. ( 가지가 새로 나오며 포기가 풍성해지고 내년에 꽃도 많이 달린다.)
10월쯤이면 새로 나온 충실한 곁가지에서 꽃눈이 생긴다.
늦가을이 되면 이제 추위에 적응시켜야 하는데 초겨울 추위에  잎이 다 떨어지면 휴면에 들어간다. (사무실 같은 경우는 현관등에 둔다. 12월이 되면 사무실 복도나 베란다 등에 화분 둔다)
1월 초순 정도에 실내로 들이면 대개 80-100일 후에 개화한다. (늦게-5월경에 개화 시킬려면 베란다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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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4:52 posted by 산드레

▲스트릭타 그린

▲틸란드시아 이오난사(제가 키우는 녀석이죠.^^)

▲틸란드시아 이오난사의 꽃

■ 틸란드시아(Tillandsia)
-에어플랜트(공중식물)로 불리기도 한다.
-파인애플과에 속하며 열대지방이 원산지다.
-나무에 붙여 기르거나 장식물을 이용한 조형재료로 활용성이 뛰어나다.
-창가 베란다 등에서 기를 때는 분무를 자주 해 준다.
-잎이 말랐을 경우 액비를 묽게 희석해 엽면 시비하면 좋아진다.
-특징('조인플라워'의 전단 내용)
틸란드시아는 어떤 식물인가? 틸란드시아는 파인애플과의 착생식물로 남아메리카의 아열대를 중심으로 넓게 분포되어 있다. 흙이 아닌 공중에서 성장하며 잎을 통해 먼지나 빗물 속 유기물을 양분으로 흡수하는 희귀한 공중식물이다. 일반적으로 낮에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야간에 더욱 풍부한 산소를 만들어 내는 탁월한 공기정화식물이다.
물을 주어야 하나? 반드시 충분한 물을 필요로 한다. '에어플랜트'라는 이름 때문에 공기중 습도만으로도 사는 식물이라 오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충분한 습기를 공급하지 못하면 휴면상태를 유지한다. 샤워하듯 충분한 물을 일주일에 약 두번 정도 주는게 좋다. 아침에 물주기를 하고 저녁에 건조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효과적 물주는 방법은? 가능한 빗물을 받아 두었다가 주는것이 좋지만, 겨울철에는 물을 따뜻하게 하여 분무하면 된다. 여름에는 3일에 한번 물주기를 한다. 집안이 건조할시는 자주 분무해 주는 것이 좋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물주기를 중지하고 환기와 건조에 주의를 기울인다.
물속에 담가도 되나? 일주일에 한번 3~4시간 정도 물속에 담가두면 수분 보충에 아주 효과적이다.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4시간씩 2~3회 전날엔 12시간 정도를 물속에 담가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면 수개월 동안 견딜 수 있다. 잎이 심하게 말랐거나 주름진 탈수 증상을 보일 때도 12시간동안 물 담그기를 하면 휴면상태에서 깨어난다.
비료를 줘야 하나? 빗물을 받아 두었다 주면 비료 없이도 잘 자란다. 규칙적으로 시비를 하면 훨씬 빨리 싱싱한 꽃을 볼 수 있고 많은 새싹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시비는 하이포넥스와 같은 액체비료를 다른식물 권장량의 1/4 이하로 묽게 물과 희석하여 한 달에 1~2회 정도 준다.
뿌리가 없는데 살수 있나? 틸란드시아는 잎을 통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므로 성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뿌리는 어딘가에 착생하기 위한 역할을 할 뿐이다. 따라서 절대로 흙 속에 심으면 안된다. 통풍이 되지 않게 되면 뿌리쪽부터 썩어 죽는 원인이 된다. 뿌리를 제거해도 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나? 사람이 생활하는 온도와 습도 그리고 형광등 정도의 밝기에서도 잘 자라지만 창문과 가까운 곳에 두어 적당한 일조량과 통풍이 가능하도록 하면 더 좋다. 최적온도는 10~32도이며 주야간의 온도차는 5도이내가 이상적이다. 겨울철 큰 일교차에 노출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틸란드시아 꽃이 있나? 틸란드시아는 일생에 한번 꽃을 피운다. 꽃 피울 시기에는 성장을 멈추는데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며 향기가 있는 종도 있다. 미관상 좋지 않을 시는 꽃대는 잘라내도 무방하다. 다만 꽃이 피었을때 수정을 시켜 꽃씨 발아를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어떻게 번식하나? 꽃이 피었을때 자연 수정이 되면 1~2달 후 하얀 머리카락 같은 씨앗이 생기는데 모체에 붙거나 기주에 붙어 발아를 하나 생존률은 아주 낮은 편이다. 대부분 모체 밑동에서 새롭게 발아한 새싹을 이용해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새싹을 떼지 않고 커다랗게 밀생시켜 덩어리를 만들어 키우기도 한다.
다양한 활용법? 탁월한 산소발생과 공기정화 기능 때문에 돌, 나무, 혹은 조개껍질과 같은 물체에 접착제로 붙여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실내 거실이나 침실에 두어 기른다 하여 애완식물(Pet Plant)로 불기기도 한다. 전자파차단에도 효과적이고 끈으로 매달거나 벽면에 붙여 다양한 조경및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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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3:59 posted by 산드레

■아마릴리스(Amaryllis)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개화시기는 노지에서 8~9월, 온실에서는 12~13월이다.
-번식은 알뿌리나 비늘조각으로 한다.
-심을때는 알뿌리의 상단부가 노출되도록 심어야 한다.
-물주기는 화분의 상단부 흙이 마를때 알뿌리를 피해 주면 된다.
-실내에서 기를 때는 최대한 밝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둔다.
-생육온도는 비교적 높아 21~27도이며, 야간 18도 주간 23도 이상을 유지해야 정상적으로 자란다.
 20도 이하로 떨어지면 적반병 등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고 개화도 고르지 못하게 된다.
-비료는 꽃봉오리가 맺힐 때 한달에 세번 정도 액비를 1:1,000 정도로 희석해 주면 좋다.
-개화상태를 오래 유지하려면 18도 정도의 서늘한 곳에 두면 된다.
-가을에 잎이 마르면 알뿌리를 캐내어 말린 뒤 10도정도 유지되는 곳에서 겨울을 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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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아르메니아컴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3:36 posted by 산드레

■무스카리 아르메니아컴(Muscari Armeniacum)
-히아신스의 일종으로 노지나 화분용으로 활용된다.
-4~5월에 꽃이 피며 몇해가 지나면 구근으로 쉽게 번식된다. 종자번식도 가능하다.
-생육온도는 5~15도가 적당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무스카리 아르메니아컴은 국내에 가장 많이 유통된 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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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틸라리아

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3:19 posted by 산드레


■프리틸라리아(Fritillaia imperialis)
-백합과의 다년생 화초이며 구근상태로 월동한다.
-꽃 피는 시기는 4~5월이며, 노지나 화분에 적합하다.
-특징(스크랩) : 프리틸라리아라는 식물은 북반구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커다란 집단으로 원예적으로나 학술적으로 흥미있는 종류가 100종 이상이나 포함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 생활과는 그리 친숙하지는 못한 화초이다. 프리틸라리아속은 백합과에 속하며 릴리움속, 노트릴리온속 및 튜립속과 가까운 무리들이다. 북반구의 온대역에 넓게 분포하며 직립한 가는 줄기로부터 종 모양의 꽃을 밑으로 늘어뜨린 일반적인 형태를 하고 있다. 메레아그리스는 스네이크, 헤드 (뱀의 머리)릴리라고도 하며 영국 남부의 습지대에 많은 것은 옛날 로마인이 식용으로 재배 하고 있던 것이 야생화한 것이다. 프리틸라리아의 꽃은 대개 흥미있는 그룹인 것에는 틀림 없다.  

극히 재배하기 쉽고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3~4년마다 분주하지 않으면 무성할 정도로 자란다. 메레아그리스 등은 잡초에 섞여 야생하는 경우도 많다. 심는 것은 지상부가 마르면 빨리, 혹은 구근을 입수하면 곧 심도록 한다. 프리틸라리아 구근은 파내어 마르게 하면 안 된다. 저장시에는 조금 적신 버미큐라이트나 피트모스 속에 묻어 주도록 한다. 제초작업 등으로 뿌리의 흙이 흔들리는 것을 싫어하므로 잡초제거를 위해서는 톱밥이나 모래 등으로 멀칭을 하도록 한다.

일반적인 재배환경은 직사일광이 쬐이지 않는 낙엽수의 그늘진 곳이 좋다. 배수가 좋고 부식질을 많이 포함한 서늘한 장소라면 3~4년쯤 그대로 두어도 잘 자란다. 9~10월에 9~12㎝로 복토하여 약간 깊이 심는다. 구근을 심는 간격은 9㎝ 가량이면 된다. 분재 경우에 임페리알리스는 15㎝ 분에 한 개, 덤베르기아는 3개정도로 화분 중앙 부분에 심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이때 덤베르기아는 줄기가 쓰러지기 쉬우므로 받침대를 세워서 유인하고, 때때로 물을 준다.

*번식을 위한 종자의 가격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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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 기간테움(Allium giganteum)
-5~6월에 보라색 꽃이 피며 화단용이나 절화용으로 활용된다.
-충분한 햇볕이 필요하고 노지월동이 가능하며 생육온도는 10~25도이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번식은 종자번식이나 포기나누기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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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세상/풀꽃 2010. 4. 25. 10:30 posted by 산드레


▲미스터 반다 호프(Mr. V. D. Hoff)

■튤립(Tulip)
-내한성 구근초로 가을에 심는다.
-빨간색, 노란색, 알록달록한 색등 다양한 종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노지에서 월동하나 화분에 키울시는 저온처리를 해야 이듬해 꽃을 볼 수 있다.
 봄에 잎이지면 알뿌리를 캐어 신문에 싸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 9~10월에 10cm 정도 깊이로 화분에 심으면 다음해 3~4월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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